칠곡 미군부대 새벽 두 차례에 걸쳐 비상 사이렌…주민‘전쟁난 줄’

기사입력 2020.08.13 17:0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0226%20캠프캐롤%20정문%20(3).JPG
(사진제공=칠곡군)

칠곡 왜관캠프캐럴에서 새벽 시간에 두 차례에 걸쳐 비상 사이렌이 울려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13일 오전 6시 5분부터 3분간, 6시 30분부터 15분간 캠프 캐럴에서 사이렌이 울려 새벽 단잠에 빠져있던 인근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캠프캐럴 관계자는“군사적 도발이나 화재 등의 사고 때문이 아니라 경보 시스템 오작동으로 사이렌이 울렸다”고 밝혔다.

이혁기(48·왜관읍)씨는“장시간에 걸쳐 사이렌이 울려 처음에는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남북한 긴장이 극에 달하던 시기에 사이렌이 올려 가슴을 쓸어내린 적도 있다. 반복되는 오작동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왜관 미군부대 후문 인근에 살고 있는 임지연(44·女)씨는“강 건너 삼주 아파트까지 사이렌 소리가 들릴 만큼 크게 울렸다”며“미군 측에서 제대로 된 사과나 안내 방송이 없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며 성토했다.

 

[권경미 기자 idgj@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대민포커스N & idgj.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