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농작물의 바이러스병 ‘10분 안에’ 진단

기사입력 2020.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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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최근 전국적으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농작물 바이러스병을 진단키트를 통해 ‘10분 안에’ 진단해 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작물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진단키트를 구비해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조기에 대책을 세워 피해확산을 막는데 힘쓰고 있다.

진단키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참외, 수박, 토마토 등에 주로 발생하고 피해가 큰 바이러스 15종에 대해 진단가능하다.

특히 최근 달성군의 박과류(수박, 참외, 메론)에 발생하고 있는 ZYMV(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는 감염될 경우 수확을 전혀 못할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므로, 조기진단을 받아 피해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성군 관내 농업인 가운데 농작물에 의심되는 증상(과실이나 새잎이 누렇고 희게 얼룩덜룩해지거나 오그라지고 새순(생장점)이 말라버리는 현상)이 발생될 경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진단받을 수 있다.

[권경미 기자 id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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