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미탁’피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기사입력 2019.10.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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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관광지 및 관내 일부 시설'을 통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을 산행지로 유명한 ‘신선계곡 탐방로’는 총 6.4km중 0.34km가 유실되고, 낙석 및 데크 피해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과학체험관’은 이번 태풍으로 기계실 미 매표소 등의 침수돼 정비공사가 시행 중으로, 8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해 수동매표 및 현금결재만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엑스포공원’은 시설물 복구 중인 생태공원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며, 아쿠아리움 등 다른 시설들은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4일 휴관한 ‘성류굴’은 11일 개관 예정이었으나 복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항구적인 복구 후 개관일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또한, ‘울진국민체육센터’는 태풍 피해 복구 중인 군 장병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지난 6일 ~ 31일까지 임시 휴관 중이며, ‘군민체육관’은 구호물품지원과 자원봉사자 접수센터로 이용하고 있어 장기간 휴관이 예상된다.

울진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등에 대한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관내 시설 및 관광지가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혜진 기자 id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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