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본 수출 규제 관련 ‘기업체 간담회' 긴급 개최

기사입력 2019.08.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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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일본 수출 규제 사태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조치에 따른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긴급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일본과 교역하는 주요 기업체 대표·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시 지역 업계는 현재까지는 이번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고 일본산 불매 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앞으로의 자재 수급이나 수출입 허가 심사와 관련해 문제 발생 소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대응방향과 구체적인 규제조치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지역차원에서도 시와 상공회의소·지역 업계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수시로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김충섭 시장은 “정치적 갈등이 무역 분쟁으로 번지는 현 사태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은 즉시 반영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이번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김천시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는 지난 12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기업 피해 상황 등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별 대일 수입 의존도 및 직.간접적 피해 실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상공회의소와 정기 실무회의를 활성화해 이번 수출규제 사태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문수 기자

[김문수 기자 id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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