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선언...“체인지 대구, 다시 대구의 영광을”

“대구통합신공항으로 대구 천지개벽”
기사입력 2022.03.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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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선진국의 비전과 정책 대구에서 실현”

“4년 안에 대구시 도약의 기반 마련, 시스템 마련”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을)이 31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우리 국민과 대구시민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음에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모두가 제 힘이 미치지 못했고 부족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홍 의원은 “함께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행스럽게도 정권교체가 이뤄졌고 새 정부의 출범이 준비되고 있는 시점이다. 제가 중앙정치에서 비켜나 주는 것이 선의의 경쟁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모습이라 생각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보내주신 그 성원과 사랑 그리고 제 꿈과 비전을 소중히 품에 안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 경선에서 저는 ‘G7 선진국 시대’를 외쳤다. 그런 G7 선진국의 비전과 정책을 대구광역시에서 먼저 실현해 보고자 한다. 대구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들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진력하겠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이어 대구의 50년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중흥의 토대를 닦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체인지 대구(Change daegu)’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대구 리빌딩으로 50년 미래 번영의 토대 마련 ⯅대구 대전환으로 시정 혁신 ⯅글로벌 대구로 민간과 해외의 협력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홍 의원은 “대구의 산적한 과제를 대구통합신공항으로 풀어나가자고 한다. 그래서 지난 국회의원 의정활동 동안 신공항에 집중했다. 이 공항 문제를 TK의 중심 어젠다로 만들었고, 새 정부의 전폭적인 약속을 받아 냈다”며 “앞으로 물류 중심의 관문공항 건설, 공항산단 조성, 대구 거점 항공사 유치, 플라잉카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 동촌 후적지와 금호강 개발 등으로 대구를 천지개벽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 낙후지역 지구단위 통개발, 대구 식수 문제, 첨단 기업과 글로벌 외자 유치 등 현안 해결을 통 크고 시원하게 추진하겠다. 낙동강변 달성 이노정에서 팔공산 비로봉까지 구석구석 어느 한 곳 소홀함이 없이 살피겠다”고 덧붙이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들고 천하경영의 포부를 대구 시정에서 먼저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제시한 공약을 다 할려면 20년이 걸린다. 대구시장에 당선되면 이 공약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4년이면 된다”고 했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논란이 됐던 당의 감점 규정에 대해서 비판했다.

홍 의원은 ‘감점 규정을 수긍하느냐’는 질문에 “명백히 부당하지만 ‘수용하지 않으면 출마를 못 하지않느냐’며 수용하는 것과 수긍하는 것은 다르다”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오승혁 기자 id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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