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제기 할 때까지 불법을 몰랐던 구미시

기사입력 2021.11.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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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리사진2.jpg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산 16-29번지 일원에서는 불법개발행위가 막무가내로 자행되고 있다.

이곳현장은 지난해 완공된 사방댐을 행정기관의 허가도 없이 사방댐 및 산림을 훼손하고 있다.

불법가설건축물 및 불법적치물들을 방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방댐석축을 훼손하여 임의적으로 하수관 매설공사를 하고 있다.

장마철에 불법개발행위로 인해 산사태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크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위에는 건물을 지을려고 하고 있고 밑에는 하수관설치를 위해 공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부처에 확인한 결과 개발행위자체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구미시 관계부처에서는 “현장전체를 조사해서 불법행위정도를 파악해 행위자를 처벌할 계획이고 원상복구까지 산지관리법 및 해당법률을 적용해 사건수사를 진행하여 김천지청에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id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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